사별을 경험하고 있는 많은 이들을 위하여 그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고 싶지만 앞서기만 하는 마음만 있을 뿐 선뜻 다가가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사별상실의 슬픔을 먼저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한 마음의 자세, 기술적 방법과 내용을 메리포터 호스피스영성 연구소에서 1987년부터 진행해 온 사별가족 돌봄 프로그램인 ‘샘터’ 모임의 경험을 담아 "모현상실수업" 10주 과정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미 각 호스피스 기관과 지역 암센터의 의사, 사목자, 간호사, 사회복지사, 코디네이터, 봉사자 등 100 여명의 선생님들이 수강후에 각 현장에서 사별가족들을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서를 첨부합니다.
신청시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시어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mp-hospice@daum.net 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