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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 내용 '호스피스 의사의 영적 자기관리'
이름: 관리자


등록일: 2010-08-20 13:16
조회수: 1326 / 추천수: 450


만나고 싶었습니다. 정극규 선생님!!

드디어 이번 달 모현연구모임에서 반가운 얼굴, 포천모현의료센터 정극규 선생님을 모시고 ‘호스피스 전문의의 영적 자기돌봄’이라는 주제로 강의와 토의가 이루어졌다.
선생님께서는 크게 개인적, 전문직업적, 그리고 제도적 차원에서 호스피스 전문인력들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 이에 대처하여 자기 자신을 돌보는 전략들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셨다.
1.        다양하고 폭넓은 지식과 기술에의 습득-철학, 종교, 윤리, 예술 등 인간의 삶과 죽음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힘으로써 보다 열린 자세로 임종환자와 가족들과의 만족스런 교감의 경함을 할 수 있으며 동시에 우리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
2.        끊임없는 인간관계 및 의사소통기술 향상을 위한 노력-많은 경우 의사소통의 부재, 부서 간 이해관계와 갈등 조정의 어려움, 훈련되지 않은 동료의 비전문성 등에서 스트레스가 발생하기도 하므로 팀교육, 커뮤니케이션 훈련, plan of care에 대한 리뷰와 평가, 전문적 supervision을 통해 호스피스 팀원들의 스트레스를 경감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3.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system/resource 구축 또한 호스피스 전문인력들이 보다 높은 동기와 에너지를 가지고 자신이 하는 일에 투신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가 되어줄 것이다. 호스피스 의뢰과정에의 어려움, 의료진과 환자/가족 간의 가치갈등, 차 상위계층에 대한 서비스 적용에의 어려움, 호스피스 의료전달체계의 미흡함 등이 개선이 요구된다.
이와 더불어, 정극규 선생님께서는 이 날, 호스피스 전문인력의 의료윤리적 대처가 미흡함과 말기환자에 대한 지나친 상업적 접근, 호스피스 기관 간의 경쟁구도를 비판하기도 핫ㅆ다.
음악을 사랑하시고, balance between personal and professional life를 잘 유지하시며, 유머러스한 정 선생님의 모습에서 자기돌봄의 건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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